제주농협 기억나눔봉사단, 밑반찬 나눔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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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기억나눔봉사단, 밑반찬 나눔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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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기억나눔봉사단(단장 김성만 제주농협 경영부본부장)은 26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온누리봉사회(회장 이용덕)와 합동으로 'NH한솥 밑반찬 나눔' 조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재춘 제주농협 본부장, 홍태욱 온누리봉사회 회장을 비롯,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석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60여 가구에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고,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밑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를 묻는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제주농협은 2020년부터 매주 화요일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의 날로 정해 온누리 봉사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만 단장(제주농협 경영부본부장)은“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주농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 기억나눔봉사단은 제주농협 3급이상 사무소장·단장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지난 3월부터 '역사와 문화를 기억하고 공유하기'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월 1회 국가유공자·원로 조합원 등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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