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도서관주간 내달 12일부터 다채로운 복합문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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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도서관주간 내달 12일부터 다채로운 복합문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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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복합문화행사를 펼친다.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를 위한 몇가지 질문’을 주제로 나태주 시인의 북 콘서트를 비롯해 △책 읽는 제주시 만들기 사업 일환인 ‘제주시 올해의 책’선정 발표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 4.3 관련 도서 전시 등을 진행한다.

기적의도서관은△'왜 우니?'소복이 작가’강연 △'내 마음, 흙의 마음. 나는 흙놀이 예술가!', '나를 위한 계획, 만다라트 계획표!'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조천읍도서관은 △4.3 표류기 작가 초청 '4·3표류기 책 속 화자 되어보기' 강연 △4.3 표류기 대형 협동작품 만들기 △4.3 표류기원화 및 조형들 전시가 계획돼 있다.

도서관 주간 동안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책 두배로 데이', '연체 해방 데이', '과월호 잡지 나눔'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  또는 우당도서관(전화 064-728-150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당도서관 장은영 열람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도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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