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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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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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의 날(4월12일)과 도서관 주간(4월12~18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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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는 인문학 강연과 조선시대‘책거리’민화를 새로 그려보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인문학 강연은 ‘에세이의 시대, 안목 있는 독자를 위한 도서관’을 주제로 독자보다 작가가 더 많은 시대에 도서관은 어떤 책과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내용이며, 정희진 인문학 연구자가 진행한다. 

15일과 17일에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우리들만의 책거리 민화 그리기’는 조선시대 사람들의 소망이 투영된 민화 작품 중 ‘책거리’그림을 새로 그려보는 내용으로, 제주여유 민화연구소와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jeju.go.kr/li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에 설정한 주간으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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