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서장 박현규)는 지난 22일 오후 제주시청 일대에서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강주행), 제주대학교 로타렉트 봉사동아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한 신제주로타리클럽의 제안으로 진행하게 됐다.
동부서 관계자는 "마약은 범죄라는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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