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주민센터(동장 황태훈)는 22일 제주시 주민복지과(과장 한명미)와 함께 위기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과 방역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대상자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 가구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위험할 뿐만 아니라 위생상태도 좋지 않아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황태훈 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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