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선대위 출범...80.90년생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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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선대위 출범...80.90년생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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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도의원 등 4명 공동선대위원장 구성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4.10총선 공식선거운동기간을 앞두고 80년대생과 90년대생 등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세운 혁신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 4명과 선대위 상임고문, 선대위 부위원장단, 총괄선대본부장 및 각종 세대별, 직능별, 현안별 본부 체제로 구성됐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오연미(29) 위원장 △양기문 위원장(36) △이순희(47) 위원장 △김황국(57) 위원장(제주도의회 부의장) 4명을 내세웠다.

오 위원장은 현재 대학원에서 사회복지정책을 연구하고 있고, 2023년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 위원 도당 청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이 위원장은 키위농업에 종사하고, 前 제주도당 차세대여성위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현기종 도의회 원내대표(성산읍 도의원)가 총괄선대본부장으로 3개 지역구 선거 지원 총괄 업무를 맡는다. 

허향진, 장성철 도당 상임고문은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고, 15명의 고문단, 23명의 자문위원단을 운영하며 당 소속 도의원들과 도당의 부위원장들은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게 된다. 

선대위 대변인으로서는 이남근, 강하영 도의원이 내정됐다. 그리고 각종 세대별, 직능별 정책별 12개의 본부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선거대책위원회는 80년대와 90년대생을 선대위원장으로 내세우고, 선거 캠페인은 물론 정책적 지향도 제주의 미래세대에 포커스를 맞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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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실시하라 2024-03-22 14:52:33 | 118.***.***.45
2공항은 도민이 "주민투표"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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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원전유치" 사례.. 6곳<삼척시,경주시, 기장군, 울진군, 울주군, 영광군>에서 주민투표로 원전 유치 성공한 사례
ㅡ거창군에서는 법무부 사업인 구치소 신설과 관련해 주민투표를 한 사례
☆ 원히룡 국토부퇴출..4월엔 정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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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공항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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