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적십자 후원회, 위기가정 긴급지원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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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 후원회, 위기가정 긴급지원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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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후원회(회장 신영민)는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도내 위기가정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적십자사 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마련되었으며, 도내 위기가정의 주거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영민 회장은 “후원회 회원을 통해 월세 체납 등으로 퇴거 위기에 놓인 긴급지원 대상자를 알게되었다.”며,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위기가정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회는 제주적십자사의 안정적 재원확보를 위해 고액기부자, 바른기업 등 정기후원자 개발·관리·홍보를 위해 2021년 발족되었으며, 상익건설 대표인 신영민 회장을 비롯해 각 기업 대표 57명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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