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보훈테마활동 해녀 그날의 기억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녀, 그날의 기억”은 제주해녀항일운동 주제로 교육을 받고 청소년들이 직접 외부로 나가 다양한 시각으로 촬영 후 영상제작까지 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를 알아가고 청소년들의 개성을 함께 담아 제주해녀항일운동을 쉽게 접근하여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선착순 20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G9JaUaQU4LzJ7hA48) 또는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 (https://blog.naver.com/sgp_1318)에서 가능하다.
한편,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보훈테마활동, 문화체험활동, 진로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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