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대 의대 증원, 지역 의료문제 해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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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대 의대 증원, 지역 의료문제 해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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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21일 논평을 통해 "지역 의료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제주대 의대는 신청한대로 100명의 정원을 배정 받았다. 현재의 정원보다 2.5배 증원한 것"이라며 "이번 의대정원 증원 발표를 계기로 우리 국민의힘은 제주지역 의료문제의 해소와 의료 수준을 제고 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민의힘의 제주지역 제1공약 역시 지역의료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라며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한 의료인력 확충과 제주대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지정과 서귀포 의료원의 병상확충과 시설개선 및 장비확충에 따른 예산지원 확대에도 발 벗고 나서겠다. 이러한 부분들은 정부·여당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20여년 동안 사실상 공동화 상태인 서귀포 헬스케어타운이 의료·바이오 분야의 클러스터로서 제 모습을 갖추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민주당 정부와 제주 국회의원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 의료체계의 개선을 위해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은 이번 정책 추진을 시작으로, 반드시 이번 정부에서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삶의 수준을 높이는 제1과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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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대 2024-03-21 13:10:32 | 14.***.***.182
제주의대 입학정원 100명,,축하합니다
,제주지역고 60명이상 합격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