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화리 마을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개장
상태바
제주 세화리 마을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개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화오일장 열리는 날, 오전 11시~오후 2시 운영
15일부터 세화오일장 날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15일부터 세화오일장 날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인 ‘구좌로 모모장’이 15일 올해 첫 개장했다.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는 '모모장'은 구좌읍 지역 주민들이 주축이 된 ‘마을 주민 주도형 마켓’이다. 

세화오일장이 열리는 날(끝자리 0, 5일)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개장 첫날인 지난 15일에는 모모장에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15일부터 세화오일장 날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15일부터 세화오일장 날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지역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40팀, 중고 판매 10팀 등 총 50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중고물품 등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물품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을 위한 각종 경매 및 공연, 할인 이벤트도 진행됐다.

이승진 모모장 대표는 "모모장은 판매자와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제주에서 가장 큰 플리마켓으로 만들기 보다 인간적이고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마켓으로 인정받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15일부터 세화오일장 날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15일부터 세화오일장 날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15일부터 세화오일장 날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15일부터 세화오일장 날에 맞춰 운영을 시작한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마을 주도형 플리마켓 ‘구좌로 모모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