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차 회의 개최...일자리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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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1차 회의 개최...일자리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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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5일 오후 2024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산업계가 주도하고 노·사·민·정이 협력하는 새로운 인력양성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014년 12월 출범해 기업 및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현안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실적 및 결산 △2024년 제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선정 결과 △2024년 제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1차 수시과정 심사결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양문석 공동위원장은 “최근 관광산업 종사자의 이직과 빈일자리 증가, 20대 청년층의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인재·산업정책이 조화를 이루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통 주력산업과 함께 미래 신성장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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