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14일 집무실에서 독일에서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로렐라이시 윤중헌 지휘자를 면담하고, 두 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윤 지휘자는 이날 2024 제주 국제관악제 봄시즌 참가차 제주를 방문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제주 국제관악제에 참여해 주고 있는 독일 관계자분에게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앞으로도 두 도시 간 활발한 문화교류를 통해 더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