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서귀포시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11일 제주 제2공항 현안과 관련해, "제2공항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찬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위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동보도 및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맺은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주최로 11일 열린 <제주의 미래를 우리 손으로, 선택 2024 총선> 후보 초청 대담에서 제2공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위 후보는 해 중 기본계획이 고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제2공항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제2공항 건설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공항은 제주의 환경 총량과 그리고 자연을 훼손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범위 안에서 추진돼야 된다"면서 "앞으로 정부에서 기본계획 고시 등이 이뤄질 텐데, 그동안 반대하시는 분들의 가치 환경을 지켜내고 제주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 등도 구체적으로 수렴하는 절차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저는 공항이 실질적으로 제주도민의 이익에 복무할 수 있게끔 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제2공항 건설이 필요하다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갈등과 논란이 심화됐던 시절에는 선택적 침묵 경향을 보이면서 '눈치 보기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또 국민의힘에서는 위 후보의 찬성 입장에 대해 진정성이 의심이 된다 이렇게 비판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는 일관되게 공항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해 왔다"고 반박했다.
위 후보는 "2015년 11월에 제일 먼저 찬성 입장을 밝혔다"고 전제, "그것은 그 당시 우리 사회적 합의적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 왔다"며 "여전히 그 입장이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제 대규모 국책사업인 경우 시행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하게 돼지는데 당연히 주권자의 의견들을 묻는 것이 상식이다"면서 "우리(지역) 안에서는 찬성 공항을 추진하는 사람과 그 추진돼지면 환경이 파괴돼서 제주의 지속 가능성이 없어진다는 그런 의견들이 존재해왔는데, 갈등을 조정하고 관리하는 것 또한 정치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왔고, 그래서 저는 이제 그런 입장을 갖고 추진해 왔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위 후보는 "지금 이제 우리 제주인 경우 공항과 관련돼서 토지거래 허가 제한 구역으로서 재산권이 침해받고 실제의 갈등은 더욱 격화되어지고 그래서 결론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을 한다"며 "그 결론을 내는 시기에 저의 입장을 분명히 함으로써 우리 주민들이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거듭 "저는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앞으로 이제 공항 건설 과정 안에서 더 많은 논의 더 많은 토의를 통해서 합리적으로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공항 문제에 대한 갈등해소 방안에 대해서는, "제주에서는 개발을 해오는 과정 안에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매우 이렇게 대립하는 과정을 겪어왔다"면서 "1991년 제주개발특별법 관련할 당시에 반대했던 많은 운동 반대했던 분들의 논리가 지금 제주를 보존하는 논리로 바뀌었다"고 피력했다.
또 "저는 갈등이 때로는 아프긴 하지만,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된다"며 "(반대하는 분들은)그동안 이제 공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정보가 제공됐는가, 숙의되고 토론됐는가, 그리고 투명하게 의견 수렴이 됐는가에 대해서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지금의 시기에 결론을 내려야 될 시기이다"며 "갈등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대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정책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라는 이야기가 돼야 된다고 본다"고 피력했다.
그는 "저는 그동안 반대 단체들 반대하시는 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실제 그런 얘기들을 나눠왔고 지내왔다"며 "필요하면 그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을 설득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런데 일방적으로 찬성만 주장하고 끌어간다면, 그분들(반대하는 분들)을 포용하고 함께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인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 조류 충돌
♡정답 ; 하도~표선 철새도래지 벨트.
법정보호40종 56,000여마리.조류먹이풍부
대체지로 유인불가.겨울철새 조사누락.
및 조류충돌 제주공항 대비 8배이상.
까마귀 10~20만마리와항공기충돌.추락높다
@ 항공소음
♡정답 : 소음 등고선 8.5km범위 표선.
구좌읍 민가.해상수중소음 예방책 없다
@ 법정 보호생물
♡정답:맹꽁이.두견이.저어새.갈매기
남방큰고래 등 멸종위기 개체별 생태적
이주할 장소.대안이 없다
@ 숨골
♡정답: 숨골 153곳.수산동굴 조사누락.
숨골매립으로 지하수 보호대책 없고
호우시 홍수우려.농사불가.해산물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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