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구매 금액만큼 적립받고 부족한 만큼 구매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포인트’로 보다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주항공이 3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리프레시 포인트를 아낌없이 적립해주는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제주항공의 ‘리프레시 포인트’는 기존 항공사의 보너스 항공권 개념에서 벗어나 회원 등급에 따라 순수 항공 운임의 최대 10%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항공권 외에 사전 수하물, 기내식 주문, 좌석 선택 등 부가서비스 구매도 가능하고, 가족 뿐 아니라 친구, 지인에게도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다. 

2월 말 기준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수는 566만여 명으로 지난해 한 해에만 149만여 명이 신규 가입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리프레시 포인트 위크’ 프로모션 기간동안 ▲추천노선 예약 및 탑승 완료 고객에게 리프레시 포인트 최대 12% 적립 ▲‘포인트 보내기’ 1000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에게 1000포인트 증정 ▲1만 포인트 이상 이용 고객 대상 추첨 통해 3만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최일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