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세계 1위 크루즈 선사와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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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세계 1위 크루즈 선사와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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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우측)과 코스타 크루즈사 프란시스코 라파(좌측) 아시아 총괄이 전세선 계약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우측)과 코스타 크루즈사 프란시스코 라파(좌측) 아시아 총괄이 전세선 계약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7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세계 1위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와 9월 크루즈 전세선 운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9월 두 차례에 걸쳐 5000여명 규모의 크루즈 특별 전세선 상품을 선보인다. 

앞서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10월, 올해 크루즈 전세선 연간 운항 계약을 공식 체결해 오는  5월 크루즈 특별 전세선 상품 모객(5000여명)을 진행중이다.

이로써 롯데관광개발은 올 한해 크루즈 전세선 운항만으로 약 1만명을 송출할 계획이다. 

9월에 진행될 크루즈 전세선 상품은 추석 황금연휴와 맞물려있다. 1항차는 9월12일 속초를 모항으로 일본의 오타루, 아오모리 등 일본의 주요 항구도시를 거쳐 다시 속초로 돌아오는 5박6일 일정이다. 2항차는 9월 17일에 속초를 시작으로 일본의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4박5일 일정이다.

이번 크루즈 여행에 투입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한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가운데 최대 규모(11만4000톤, 전장 290m, 전폭 35m)로 최대 3780명을 수용하는 메머드급 선박이다.

4개의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 각종 공연과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1400명 수용규모의 대극장, 1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2개의 레스토랑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백현 대표이사 사장은 “크루즈 1척이 항공기 15대와 맞먹는 관광객을 수용하는 만큼 크루즈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크루즈 여행상품을 선보여 국내 크루즈 여행 대중화 및 크루즈 관광산업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크루즈 전세선 운항뿐만 아니라 코스타, 프린세스, MSC, 로얄캐리비안 등 세계적 선사와 크루즈 인바운드 기항지 투어를 계약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37항차의 기항지 투어 계약을 체결하고 총 3만5000여 명의 크루즈 기항지 관광을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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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치워라 2024-03-07 17:12:19 | 211.***.***.7
크루즈가 제주에 정착하는 8시간동안 중국인들이 배설한 똥 25차 나온다
똥 처리장에서 똥 수입하여 , 똥 처리 하나 바다로 유입,갈치들은
똥을 먹고 자라나고, 그런 갈치를 잡아서 맛있게 먹는다,,ㅋㅋㅋ

제주바당엔 핵 오염수,,,성산 땅엔 똥물이 넘친다
중국인,제주관광객 ,연간.천4백만명 관광객 입도하여도
클린하우스,.동부.도두 하수처리장이 넘치고.
쓰레기.렌트카.교통도 마비라는 사실.(((성상땅 투기꾼들만 부정한다)))

2공항 개항하면 4천5백만명 입도합니다
ㅡ지금보다 3배 제주입도하면 어떻한일이 벌어지는 제주 미래가 보인다.
ㅡ관광객,중국인 똥싸면,, 제주도민은 먹고샬려고 똥 치운다

관광객 총량제 도입..입도세 징수
성산2공항도 절대 반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