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 나눔사업 협약 및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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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 나눔사업 협약 및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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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사장, (사)제주사회벅경제네트워크 강호진 상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사장, (사)제주사회벅경제네트워크 강호진 상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상임대표 강호진)은 29일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제주삼다수나눔사업 업무협약 체결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제주삼다수나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과 더불어 제주삼다수나눔사업 수혜기관 700개소 중 신장장애인주간활동센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성안노인복지센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약 33만 6천여병을 포함한 나눔사업 총 사업비 2억6천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

2024년에는 배송된 삼다수에 대해 PET병을 수거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제주 지역 환경 가치도 실현할 계획이다.

백경훈 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지역의 공기업으로서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할 것이며,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나눔사업은 ▲경로당 및 노인시설 ▲사회복지시설 ▲직업재활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도내 취약계층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제주삼다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제주개발공사에서 8년차 진행 중인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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