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내음 가득한 오일장 할머니장터 
상태바
[포토] 봄내음 가득한 오일장 할머니장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말을 맞아 제주시 민속오일장을 찾았습니다. 

3월 첫주말이라 사람들이 북적북적입니다.

봄의 정취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있는 곳이 오일장입니다.

특히 할머니 장터는 싱싱하고 향긋한 봄나물로 넘쳐납니다. 

봄나물하면 가장 떠오르는게 달래와 냉이입니다.

이 외에도 쑥, 머위, 원추리, 돌미나리, 봄동배추입니다 

긴 겨울을 이겨내어 새롭게 돋아난 새순이라 향긋한 향기가 짙고 다양한 영향소가 풍부합니다.

달래와 냉이를 사들고 왔습니다. 저녁밥상이 기다려집니다. <강철수의 포토 에세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