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동장 문석훈)은 28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무럭이통장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무럭이통장은 용담새마을금고와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담1동주민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용담1동에 출생신고를 한 출생아 부모에게 출생축하금 21만원과 함께 용담새마을금고 통장을 개설해 주는 출산시책으로 지난 2012년 시작되어 지금까지 266건·1660만원이 지원됐다.
문석훈 용담1동장은 “무럭이통장 지원사업을 통해 출생신고를 하는 부모님에게 행복 비타민을 전달하고 용담1동 지역공동체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