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주 첫 어린이 건강체험관 3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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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주 첫 어린이 건강체험관 3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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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어린이의 평생 건강생활습관 기틀 마련을 위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올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제주도내 최초로 개관한 서귀포시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구강보건, 손씻기, 금연 및 절주, 영양, 신체활동 등 10가지 다양한 건강 컨텐츠 교육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흥미를 자아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은 올바른 건강인식과 습관이 정립되는 시기인 4~9세 어린이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1시30분 회당 90분 소요로 수용 인원은 1회당 15명이며, 최대 20명까지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이달 26일부터 건강체험 참여 희망기관을 선착순 예약제로 접수받고 있다. 참여 희망기관은 건강생활지원센터(전화 064-760-6483, 6488)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어린이 건강체험관 관계자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어린이들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체험형 교육을 통해 건강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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