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문 의원, 2024 지방의정대상 광역의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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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문 의원, 2024 지방의정대상 광역의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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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비례대표)가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도의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주민과의 소통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발굴해 '일하는 지역정치인 구현', '지역 일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됐다.

강경문 의원은 △본회의 출결 △질의 △5분 발언 △조례제개정 △주민소통 △대외협력활동 △보도자료 배포 등 각 항목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 의원은 현재 미래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 환경도시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제주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1회용품 없는 학교 만들기 조례, 제주도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 제주도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지원 조례 등을 제.개정했다.

강경문 의원은 "이번 지방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손톱 밑 가시와 같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주민과 적극 소통함은 물론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4년 지방의정대상은 강제상 전 한국행정학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국회입법조사처 행정안전팀장 박영원 박사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광역의회 19명, 기초의회 19명 총 3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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