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는 지난 21일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 노형점 3층 회의실에서 윤재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임원과 대의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업부문별 유공 조합원 및 거래처 시상, 결산감사 보고, 정관 개정, 2023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고봉주 조합장은“농업인과 조합원을 위한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더욱 견고히 세우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함께하는 행복농협,희망농업, 창조농협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