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자연유산 지킴이, 10개 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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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자연유산 지킴이, 10개 마을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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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유산 소재 마을과 업무협약을 통해 11개소 자연유산 관리
- 마을중심의 주기적인 일상관리로 자연유산 보호 및 관람환경 개선 기대

(재)일영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근태)은 올해 '우리마을 자연유산 지킴이' 사업을 위해 지난 1월 24일, 26일, 29일 삼일에 걸쳐 사업대상 자연유산을 소재하고 있는 마을 10개소를 방문하여 업무협약을 진행하였다.

'우리마을 자연유산 지킴이'는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의 위탁을 받아 제주도 내 자연유산 11개소의 보존과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주민이 참여하는 자연유산 보호활동이다.

이 사업은 '납읍리 난대림', '도순리 녹나무 자생지', '비양도 호니토', '비양나무 자생지', '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화석산지', '산천단 곰솔 군', '서귀포 쇠소깍', '수월봉 화산쇄설층', '안덕계곡 상록수림', '우도 홍조단괴 해빈', '월령리 선인장 군락'를 포함한 11개소의 자연유산을 10곳의 마을주민이 예찰 및 일상관리(주변 쓰레기 청소, 예초 등)를 통해 자연유산의 훼손을 사전에 파악하고 지속적인 자연유산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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