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비뇨기과 이정훈 원장, 의사1호 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5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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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비뇨기과 이정훈 원장, 의사1호 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5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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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비뇨기과 이정훈 원장은 23일 새봄비뇨기과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RCHC’)에 제주 51호로 가입했다.

이정훈 원장은 의사로는 최초로 제주적십자사 아너스클럽회원이 되었으며, 이 원장의 부친인 이승헌 지사 대의원 또한 2012년부터 정기후원을 하는 등 가족이 대를 이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의사로서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리는 것도 큰 역할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는 것도 중요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도내 많은 의사들이 인도주의를 실현하는 적십자 나눔활동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됐으며, 성금은 재난 이재민 구호, 사회봉사 및 위기가정 지원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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