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수학학원(원장 오미라)은 지난 12일 연동주민센터(동장 강유미)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오미라 원장은“지역의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며 지역을 위한 관심과 나눔의 실천은 물론, 우수한 인재 육성에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미라클 수학학원은 분기마다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해주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통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나눔리더 인증패 142호를 수여받았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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