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26일 1일 환경미화원으로 나섰다.
이번 1일 환경미화원 체험활동은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과 처우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장은 이날 새벽 6시부터 제주시 이도2동 일원에서 강병삼 제주시장과 함께 환경미화원들과 가연성 쓰레기 수거작업을 진행했다.
김경학 의장은 "환경미화원분들은 시민들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다"며 "환경미화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환경미화원분들의 처우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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