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정기인사 단행...안전복지국장에 양윤삼 부이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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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정기인사 단행...안전복지국장에 양윤삼 부이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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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관 임희숙, 교육재정과장 김희정,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1일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안전복지국장에 양윤삼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사무관(5급)급 이상 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발령사항을 발표했다.

3급(부이사관) 직위에서는 양윤삼 국장이 안전복지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기관(4급)급 직위에서는 감사관에 임희숙 서기관, 교육재정과장에 김희정 감사관, 제주도서관장에 한봉순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에 김희정 교육재정과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지원국장에 문영애 교육시설과장, 탐라교육원 총무부장에 양경돈 서기관을 전보 발령했다.

고경우 사무관이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교육시설과장에 임명됐다. 박승윤.변숙희 서기관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훈련 파견 발령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고경택, 강원근, 한수정, 박금열, 김미숙, 김태완, 오미자, 김수범, 좌승택, 고태영, 강기봉 등 11명이 사무관에 승진했다. 
 
제주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보직관리 규정'이 2022년 12월 15일 개정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정기인사"라며 "효율적 조직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실적과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 배치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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