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2023 공기업․제1금융권 공채 합격생 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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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상, 2023 공기업․제1금융권 공채 합격생 5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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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주여상 문규린, 문서록, 정선민, 강다영, 고경서 학생 ⓒ헤드라인제주
왼쪽부터 제주여상 문규린, 김서록, 정선민, 강다영, 고경서 학생 ⓒ헤드라인제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희숙)는 2023학년도 공기업․제1금융권 공채 전형에서 5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19일 전했다.

공채에 성공한 다섯 명의 학생들은 지난 9월 13일 문규린이 한국은행(C3) 합격을 시작으로, 정선민이 제주개발공사(회계직), 김서록이 하나은행(금융서비스), 강다영이 신용보증기금(일반직 6급), 그리고 이달 15일 고경서가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일반직 7급)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댜.

이들 합격생 5명은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 방과후 활동, 동아리 활동 등 3년 동안 꾸준히 실력을 쌓아 왔다. 공기업 등 제1금융권 취업을 위해 대학 졸업장만이 취업의 조건이 될 거라는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역량에 맞게 소신 있게 실력을 쌓고 도전했다.
   
제주여상 관계자는 "대학 진학 위주의 사회분위기가 있지만 제주여상에서는 학생들의 선전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더 실력향상과 취업률 향상에 노력하고 제주지역의 공기업․금융권 등 일터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다하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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