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국제선 출발장에 외래객 대상 'K-뷰티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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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국제선 출발장에 외래객 대상 'K-뷰티 체험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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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in 제주공항' 팝업 행사 진행...1층 도착장 제주 홍보부스 설치
제주국제공항내 팝업스토어.
제주국제공항내 팝업스토어.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손종하)은 연말을 맞아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의 뷰티문화와 제주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팝업 행사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뷰티 in 제주공항' 으로 이름붙인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선 1층 도착장의 제주관광 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15일부터 국제선 3층 출발장에  K-뷰티 문화체험존이 운영된다.  K-뷰티 문화체험존에는 설화수, 헤라, 오휘 등 10개 국내 유명 K-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제주공항은 롯데면세점과 공동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와 더불어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공항에 도착한 관광객은 국제선 1층 도착장 제주관광 홍보관에서 QR코드를 통한 전자 리플릿을 활용해 제주지역 관광지 방문 인증 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제선 3층 출발장 K-뷰티 문화체험존에서는 ▲롯데면세점 VIP카드(전 지점 5년간 5~15% 할인) 발급, ▲스킨케어 체험자 대상 스킨케어키트 증정, ▲방문자 대상 에어볼 경품추첨, ▲구매고객 대상 브랜드별 증정품 제공,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운종 제주공항 운영계획부장은 “순차적으로 공항 터미널 내 제주도 계절 특화 팝업스토어 및 K-컬쳐 프로모션(뮷즈;뮤지엄 굿즈) 등을 기획해 제주 관광 첫 인상이 SNS를 통해 바이럴되고 다시 외래객들을 제주로 불러들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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