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온라인 홍보채널 '2년 연속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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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온라인 홍보채널 '2년 연속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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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디지털 콘텐츠 대상 수상
제주관광 SNS 홍보 채널인'여기바로제주'와 '메타제주패스'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관광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메타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관광 SNS 홍보 채널인'여기바로제주'와 '메타제주패스'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관광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메타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관광 SNS 홍보 채널이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관광부문 대상,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메타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지난 10월 수상한 '제13회 대한민국 SNS 최우수상'을 포함해 작년에 이어 '온라인 홍보 3관왕' 을 달성했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1차 심사와 3000명의 패널이 참여하는 2차 심사를 통해 디지털 소통 효과를 평가해 우수한 마케팅 채널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여기바로제주' 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로, 도내외 크리에이터와 함께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알린다.  여행객 참여를 유도하는 ESG '줍젠'캠페인부터 갖가지 이벤트 등 여행 꿀팁을 알린다. 함께 수상한 메타버스 '메타제주패스'에서는 NFT 인증서를 발급받은 후 제주에 방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NS부터 메타버스까지 온라인을 통해 실제 제주 입도를 유도하는 융합형 전략 등이 두각을 보이며, 콘텐츠 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관광협회는 도내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소통 중심의 제주 관광 바이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도민 크리에이터 '트립메이트' 및 유명 유튜버가 도내 관광사업체에 방문하는 등 '공급자 ↔ 수요자' 중심의 홍보 콘텐츠를 지속 제작해 온라인 마케팅 사업의 누적 온라인 반응 수만 6000만회를 상회한다. 이에 지난 10월에는 '제 13회 대한민국 SNS 최우수상' 을 수상했다.

제주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자극 위주의 짧은 콘텐츠가 빠르게 소비되는 SNS 트렌드에서 올바른 정보의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배포하는 구심점이 돼 제주 관광을 효과적이고 건강하게 마케팅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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