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 족구, 제17회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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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 족구, 제17회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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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종목에 65명 참가...풋살은 3등 차지

서귀포중학교(교장 고성무)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교육감배 전도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족구(클럽) 종목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서귀포중은 이 대회에 축구(클럽), 농구(클럽), 배구(클럽), 풋살(클럽), 족구(클럽) 등 5개 종목에 총 6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도내 4개교가 참가한 족구(클럽) 경기에서 서귀포중은 대정중을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오름중에 2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1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제주도 학교 대표로 출전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중은 풋살 경기에서 3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성무 교장은 "이번 족구 스포츠클럽 우승은 바쁜 일과 시간 속에서도 열심히 연습하여 맺은 값진 결실입니다.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응원에 힘입어 이뤄낸 결과라 더욱 소중한 쾌거라 생각한다"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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