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溫on 피플 인 제주',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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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 '溫on 피플 인 제주',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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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V제주방송(대표이사 공대인)은 ‘제주공동체 가치 활성화 프로젝트 溫on 피플 인 제주’가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고, 전국 케이블방송사가 참여한 정규프로그램 부분에서 경쟁해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됐다.

KCTV 제주방송에 따르면 심사위원들은 제주도가 그동안 놀라운 성장에도 불구하고 양극화와 주민 간의 갈등 등으로 ‘마을공동체’ 정신이 무너지면서 이에 대한 중요성이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제주도 구석구석 우리가 잘 알지 못한 곳에서 따뜻하고 훈훈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의 활동을 담아내 수눌음 정신의 가치를 알린 점을 높게 평가했다.

4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5개월간 40편을 정규 편성해 8월 셋째 주  마지막 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KCTV제주방송 제작진은 "앞으로도 지역가치를 확산하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3일 서울 충정타워 5층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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