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남초등학교(교장 김진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진 2023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대회로,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 협동심. 공동체의식 등 창의적 리더십을 계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제주남초는 발명센터가 있는 학교로 5학년 박수경, 한민정, 김소이, 조서준, 신현채, 김채현 학생이 김수준 교사의 지도로 '재주있는 제주사람들' 팀명으로 출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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