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명선, 양순종)에서는 지난 13일 아라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행복+소원을 말해봐 사업 △홀로 사는 어르신 찾아가는 생일상 사업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나애찬 밑반찬 지원 사업 등 현재까지 추진된 특화사업에 대하여 보고하고 2023년 하반기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대상자 발굴 추진 방향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양순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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