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융합교육주간 보고서 '세계미래탐구' 3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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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고, 융합교육주간 보고서 '세계미래탐구' 3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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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양순우)는 2022학년도 수업량 유연화 융합교육주간 탐구 결과를 담은 보고서 '세계미래탐구Ⅰ, Ⅱ, Ⅲ'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귀포여고는 우주, 생명, 인간을 향한 가장 큰 질문과 대답을 찾아가는‘빅히스토리’를 주제로 2022학년도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융합교육주간을 운영했다.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물질을 이루는 원소는 어디서 왔을까', '기후는 인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등 1, 2, 3학년 전체 45개 교과융합 강좌를 운영,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미래탐구Ⅰ, Ⅱ, Ⅲ'에는 'AI 어시스턴트를 활용한 예술 창작', '2022 신주기율표', '초고령화 사회와 돌봄 AI', '기후위기와 생태문학',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예측하는 미래의 뇌' 등 융합교육주간 학생들이 탐구활동한 결과를 보고서와 인포그래픽으로 담아 학년별로 발간했다.

김금숙 교감은 "세계미래탐구 보고서는 인류 역사와 미래에 대한 학생들의 핵심 질문을 담은 것으로 2023학년도에도 서귀포여고는 깊은 배움이 있는 질문과 답을 찾아가는 학생들의 탐구 정신을 함양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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