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인규, 홍경훈)는 지난 1~20일 매주 토요일 1회지역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40가구에 영양죽을 전달하는 '손심엉 희망죽이음'사업을 진행했다.
화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손심엉 희망죽이음'사업은 지난 4월부터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 제공업체와 협업을 통헤 공동으로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주 1회(토) 저소득 홀몸 가구를 방문하여 균형 잡힌 영양죽을 전달하고 말벗과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202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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