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오는 30일까지 2022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다. 영화, 도서, 음반, 항공권, 스포츠 용품 구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2만 5000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며, 제주에서는 7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대상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1인당 연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http://www.mnuri.kr) 및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이용·등록에 관한 사항은 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교육팀(064-800-9164)으로 문의하면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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