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 100세 공감 발사랑봉사단(단장 고옥희)과 용연라이온스클럽(회장 김용식)은 지난 10월 19일 일도2동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합동으로 추진하였다.
일도2동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100세 공감 발사랑봉사단은 경로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월 1~2회씩 정기적으로 발마사지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용연라이온스클럽은 어르신 이미용, 복지시설 성금기탁 등의 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참여한 홍성철 일도2동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어르신이 다양한 봉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당부했다. <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