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김경학 의장이 지난 9일 의회운영전문위원실을 시작으로 의회 직원들과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차담회는 제12대 의회 개원 후 첫 인사가 이루어짐에 따라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근무 환경 등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의장실을 수시로 찾아와서 애로사항을 얘기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의회가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때까지 직원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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