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명희)는 4일 무더위와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사랑으로 직접 물들인 천연염색 이불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름이불 전달 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정방도 관내 클린하우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