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만 이도2동 후보, 선거운동 첫날 소상공인.청년층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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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만 이도2동 후보, 선거운동 첫날 소상공인.청년층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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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명만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소상공인과 청년층의 표심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상인들과의 만남에서 "주차난 해소를 통한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남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지역별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호소했다.

또한 "전선지중화 사업 및 간판개선사업 추진, 기관 및 단체의 점포 결연을 통한 매출 증대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약들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 유권자들에 대해서는 "통합돌봄센터 및 작은도서관 설치, 안심귀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제주시청 학사로에서 청년들과 만난 김 후보는 "청년일자리와 주거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청년고용우수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도남복합센터 필요 인력에 대해서는 지역인재를 우선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 전세자금과 연월세 대출이자 및 월세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자연녹지지역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건립해 주거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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