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찾아가는 종합복지 상담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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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찾아가는 종합복지 상담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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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복지 하나로 2차 시범사업 추진

 

애월읍(읍장 양행석)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원식)에서는 4월 28일(목), 고성 휴먼시아 아파트에서 통합복지 하나로 2차 시범사업 찾아가는 종합복지 상담 창구를 운영하였다.

‘통합복지 하나로 사업’은 민-관의 복지정보 공유와 인적 안전망 지원을 통한 복지 전달체계 기능을 강화하여 현장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2020~2021년 제주시 아라동과 노형동, 서귀포시 동홍동 등 3개 동을 대상으로 종합복지관과 협력하며 1차 시범사업이 추진되다가 올해는 제주시 한림읍과 애월읍, 한경면, 구좌읍, 우도면을 비롯해 서귀포시 성산읍 등 6개 읍·면으로 확대되어 2차 시범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날 종합복지상담 창구에서는 고성휴먼시아 아파트 협조하에, 애월읍사무소, 서부종합사회복지관를 필두로 제주의료원, 장애인보조기기센터,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5개 기관에서 참여하여 아파트 거주민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복지상담 및 복지 서비스 안내, 건강 상담, 홍보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졌다.

양행석 애월읍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졌다’며, ‘애월읍사무소에서는 앞으로도 복지관과 협력하여 애월읍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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