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정이운 전 제주특별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64)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정 전 실장은 22일 서귀포시 서부선거구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에 주소를 둔 그는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을 졸업했고, 교직에서는 대정초등학교 교장 등을 거친 후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실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 선거구에서는 현역인 강시백 교육의원이 불출마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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