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주시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상태바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주시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남영미)는 23일 도두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지도위원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올해 행정안전부의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지침 강화에 따라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의 종류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대한 규제 및 처벌, 청소년 학대 및 폭력의 정의와 유형,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제주시 26개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년 지도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활성화, 상담, 교육, 위기청소년 지원, 자활, 연구 및 홍보사업 등의 허브기능을 수행하며 청소년문제 예방과 건전한 성장·발달을 돕고 있다. 만 9세~24세의 청소년 및 부모, 지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용은 무료이다.<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