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청중학교(교장 소대진) 학생자치회는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동장에서 ‘기후 위기 대응 지구 살리기 행동 프로젝트’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가정에서 잠자는 물건 필요로 하는 곳으로’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플리마켓 행사는 학부모가 자녀의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을 참관하는 ‘학교 공개의 날’과 연계해 열렸다.
저청초 6학년 학생의 중학교 생활 미리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참관 시간도 마련됐다.
플리마켓 운영으로 판매한 수익금은 현장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 기관에 기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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