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제주지부, '100인의 꿈 지원단'에 이석문교육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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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제주지부, '100인의 꿈 지원단'에 이석문교육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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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제주지부(지부장 윤민)는 6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100인의 꿈지원단'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석문 교육감은 "아름답게 빛나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며 취약계층 아동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윤민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장은 "교육감님의 응원으로 우리 아이들이 꿈과 행복을 찾는 데 큰 힘을 얻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제주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단 한명도 소외되지 않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제주지부의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지속적으로 꿈을 꾸고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을 통해 총 20명의 아동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100인의 꿈 지원단'은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의 대상이 되는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다.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이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응원 메시지를 적어 격려하고, 직업교육·진로체험·재능기부 등을 통해 아이들 꿈 지원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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