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순종, 진은숙)는 지난주 「청소년 건강 복지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10가구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필요한 물품(학용품,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복지상담을 진행하였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매월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저소득가구,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1:N 관계형성을 맺고 정기적으로 지원물품을 전달하며 생활 상담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고순종 위원장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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