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본부장 김규호)는 6일 '사업용 자동차 무사고 100일 운동 우수회사' 포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2월 22일부터 6월 1까지 시행한 '사업용 자동차 무사고 100일 운동'은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할 목적으로 공단과 운송사업 조합 및 협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버스.택시.화물회사 각 10곳을 선정해 교통안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운수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유도했다.
100일 운동이 종료되고 업종별 각 3곳이 우수 운수회사를 선정됐으며, 이들에게 포상이 이뤄졌다.
김규호 본부장은 "이번 100일 운동에 선정된 우수 운수회사의 사례를 다른 운수회사에도 전파해 안전운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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