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홍성직)는 오는 7월 25일부터 9월까지 외국인근로자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 2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근로기준법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출입국관련교육 등에 대해 한국어와 자국어 통역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ejumwc.kr/) 또는 전화(064-712-1141)로 가능하다.
제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의 근로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문제를 줄여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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