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 비대면 주말프로그램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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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년 비대면 주말프로그램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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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최근 코로나19 도내 확산세에 따라 청소년들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주말 프로그램은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드론, 미술, 진로체험, 친환경 공예 프로그램 등으로 마련된다.

이에 따라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업사이클링으로 나만의 힐링공간 만들기(해양쓰레기를 재활용한 작품 만들기), △청문화도시업그레이드드론 (드론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또한 이도1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우리의미술감각(수채화 및 일러스트 기법 배우기)을 실시한다.

아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과 썸타기(친환경재료를 활용한 만들기체험), △청소년이끌림(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8일부터 청소년수련관(064-728-1511)이나 이도1동 청소년문화의집(전화 064-728-3958) 또는 아라청소년문화의집(전화 064-728-7587)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모집 일정 및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youth/main.do)를 확인하거나 해당 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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