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 어려운 이웃에 가스렌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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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 어려운 이웃에 가스렌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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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성율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 안전공모팀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국인철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장, 부태진 애월읍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성율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 안전공모팀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국인철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장, 부태진 애월읍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지사장 국인철)는 최근 애월읍사무소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80만원 상당 가스렌지 5개를 기탁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4회에 걸쳐 공사가 위치한 애월읍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금번 물품은 공사에서 직접 대상가정에 설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국인철 지사장은 “노후된 가스렌지 교체를 통해 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는 애월읍과 지역복지자원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으로 기부를 진행중이며,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도모 및 민관협력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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